2024 멕시코 선교 알레그리아캠프 DAY2

선교사님의 가정방문 글 입니다.

가정 방문

멕시코 어린이들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간직한채 이번 캠프에 참여하신 주사랑교회의 이요한 목사님께서는 어린이 성경캠프의 하루일정이 끝난후 선교팀원들과 함께 아이들의 가정을 방문해 가족들을 축복해주고 싶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은 에멜리아 선교사님을 통해 어머니들께 미리 연락을 드려 약속을 잡았고 캠프가 끝난후 주사랑교회 선교팀과 아이들의 집을 방문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번째로 저희들이 방문한 가정은 알레그리아 어린이센터의 마스코트 발렌티나와 미첼의 가정이었는데 이요한 목사님과 주사랑교회 선교팀원들은 삼대가 모여있는 행복한 가정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고 건강이 좋지않은 아이들의 이모할머니의 아픈곳에 모두가 손을 얹고 기도하며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께서 치료해주시길 간구했습니다.

저희들은 아이들의 가정을 방문하며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 발렌티나와 미첼이 가족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자라는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가정의 모습이 그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깊이있게 생각해볼수있었습니다.

다음가정은 언제나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하렛과 에드윈 가정이었는데 네명의 자녀들중 세명이 알레그리아 선교회 사역에 동참하는 축복된 가정에 하나님께서 주사랑교회 사랑의 메신저들을 보내주셔서 함께한 모두에게 웃음이 사라지지않는 축복된 시간들이 허락되었습니다.

가정방문 사역은 저희들이 멕시코에 와서 진행했던 첫번째 사역이었는데 오늘 샌디에고 주사랑교회 선교팀과 함께 각 가정들을 방문하며 저희들은 저희들을 처음 멕시코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돌아볼수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사랑교회 선교팀의 따뜻한 마음과 기도에 응답하여 주셔서 오늘 함께한 발렌티나 미첼가정 그리고 에드윈 하렛가정에 놀라운 축복과 하늘의 평안이 허락되길 기도합니다.

이번 제3회 알레그리아 여름성경캠프를 통해 흘러가는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축복을 통해 함께하는 모든 멕시코의 다음세대들이 하늘의 기쁨과 영광을 바라볼수있는 주의 자녀들로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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